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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는 바둑같은 게임

스포일러 주의

LOST Season 1, Pilot Episode

로스트 마지막 시즌이 시작하고 흩어졌던 이야기들이 마지막을 향해 모이고 있다.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지만 5시즌 마지막과 6시즌 첫화를 보면 로스트는 결국 커다란 바둑같은 게임으로 보인다.

검은 연기가 5시즌 마지막회에 제이콥과 이야기를 나누던 사람이라는 게 맞아 들어감에 따라 그동안 벌어진 사건들이 그 둘의 게임을 위한 장치였다는 것이 드러나고있다. 두 사람의 게임엔 특이한 점이 있는데 둘이 게임을 하면서도 각자의 룰이 다르다는 것이다. 제이콥은 섬밖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많은 사건들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스스로 통제할 힘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럴 의지가 없는 것인지 주로 지켜보는 입장에 서있다. 반면 검은 연기는 섬밖에서 목격된 적이 없기 때문에 섬에서 나갈 수 없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 사람들에게 물리적인 위협을 주는 공격적인 존재다. 대신 검은 연기는 사람들에게 의사 전달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 둘은 이런 제한을 가진채 알수없는 마지막 목표를 두고 게임을 하는데 그 모양이 흡사 바둑같이 굉장히 경우의 수가 많은 판을 몇 수가 아니라 몇 백수를 내다보고 게임을 한다. 몇백년 전 함선 블랙락이 섬에 오게되면서 게임은 시작됐고 몇대에 걸쳐 제이콥과 검은 연기는 제한된 룰을 가지고 자신들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끊임 없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왔다.

게임의 승자를 가를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현재까지 보기엔 제이콥이 한수위로 보인다. 제이콥과 검은 연기는 매트릭스 시리즈의 오라클과 스미스 요원과 닮았는데 오라클은 매트릭스에서 몇 세대동안 네오라는 변수 하나만 나타나길 기다리며 큰 계획을 세워왔고 갑자기 큰 위협이 된 스미스 요원에게 흡수 당하지만 결국 스미스 요원은 오라클이 믿었던 네오에게 최후를 맞는다. 로스트에서 제이콥은 오라클처럼 몇세대를 거치며 자신을 도와줄 사람들을 한 비행기에 태워 섬에 추락하게 만들었다. 그는 직접적인 방법으로 이 게임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그래선 안되는 이유가 있을수도) 자신이 계획한 그 사람들이 마지막 목표를 이룰 것을 기대하는 것처럼 보인다. 섬에 추락한 사람들의 과거에 영향을 주어 결국 필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로 만들어 섬에 보낸 것이다. 이제 섬과 그 게임의 운명은 주인공들의 자유의지에 달려있다. 제이콥이 목적한대로 흘러갈 것인가 아니면 계획이 실패해서 검은 연기가 집이라고 부른 곳으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로스트는 이제 결말이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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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LOST

LOST에서 오세아닉815편이 추락하는 시점의 여러 사건들을 실시간으로 엮은 영상입니다.

마지막 시즌 방영 시작이 일주일 남았네요.  iTunes 설치하신 로스트 팬 여러분은 6시즌 관련 영상들이 iTunes Store에 무료로 풀렸으니(파일럿 에피소드 포함) 그걸로 한번 복습하세요!

272/0811

LOST <잃어버린 지평선>가설

User inserted image로스트 포럼을 둘러보다가 흥미로운 가설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이른바 <잃어버린 지평선>가설..

이작품은 "샹그릴라"라는 가상의 낙원을 유명하게 만든 책인동시에
문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책으로 이책을 짤막하게 소개한
블로그 글을 인용하면...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 by James Hilton

  이 책은 20세기 초반의 소설가 제임스 힐튼이 집필한 일종의 미스테리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티벳 근방 히말라야 산꼭대기에 위치한 신비로운 초고도시 샹그릴라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이 출판된 이후로 오리엔탈리즘에 기반한 샹그릴라의 꿈에 사로잡힌 많은 미국, 유럽인들이 샹그릴라를 찾아 티벳, 히말라야를 헤메고 다녔다니 이 소설이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켰는지 짐작할 수 있다. 루머에 의하면 티벳에서의 7년으로 유명한 하인리히 하러가 샹그릴라를 찾는 명령을 받고 갔다는 이야기가 돌정도다. 그리고 이 책은 1937년과 1973년에 두번 영화화되었고, 1973년 작품에서 여배우중 한명은 올리비아 핫세다.

..이렇답니다.

이책과 로스트의 비슷한점을 보다보면 왜 여태까지 이 얘기가 나오지 않았나 이상할정도로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일단 표지부터가 묘하게 로스트입니다.; 비행기와 낙원...
간략한 줄거리만 봐도 로스트와의 연관성은 더욱 커보입니다.
인도의 폭동을 피해 비행기에 올라탄 주인공 일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종사에 의해 납치되어 히말라야의 산꼭대기에 불시착하게됩니다.
조종사가죽고(ㅋㅋ로스트!) 고원에 고립된 네사람은 가마를 타고 온 노인의 초대로 산속의 낙원
샹그리-라로 초대됩니다. 이 사원에 비밀이 하나 둘 벗겨지고 일행들은 끊임없이 탈출을 시도합니다.
라마사원의 호화로운 시설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라마 승려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평화로움에
일행은 마음을 빼앗기고 주인공은 라마교 교주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난 뒤 우여곡절끝에 현실세계로
돌아오지만 이내 다시 샹그릴라를 찾아 사라집니다.

국내에서 미스테리로 분류된 이책에서 사건의 발단이 되는 비밀은
 비행기 사고가 조작된 것이라는 (드래그하면 보입니다) 점 입니다.
그러면서 주인공 일행(외교관이면서 낙천주의자인 주인공, 선교사부부, 사업가)은
각자의 시각으로 낙원을 바라보며 목표를 정하게 되죠.

이 외에도 LOST HORIZON과 LOST의 유사점을 찾아보면
1. 제목부터 유사하다.
2. 배경이 되는 곳이 외부로부터 찾을 수 없다.
3. 극도로 숨겨져있는 장소임에도 문명의 편이는 다 갖춰져있다.
(벤이 잭에게 집에돌아가는 걸 제안했을때 제시한 증거가 소설에서도 비슷하게 등장한다)
4. 그곳에서는 불가사의한 치유능력이 생긴다.
5. 달마 이니셔티브와 라마교(티벳불교) 그리고 그들의 인사말 나마스테
6. 수명 연장 프로젝트와 샹그릴라의 늙지않는 사람들
7. 몇몇캐릭터가 현실세계에서의 범죄행각에 대한 두번째 기회로 받아들인다
8. 벤자민과 샹그릴라의 승려는 주인공들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있다.
9. 로스트의 섬과 샹그릴라의 거주자들은 자신들이 인류의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10. 버나드라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포럼에서 이 이야기를 꺼낸 사람은 이런 사실에 기반하여 로스트에 대한 새로운 가설을 내놓았습니다.
-매그너스 한소는 블랙락의 선장일때 이섬을 발견하지만 그곳엔 이미 고대의 문명이 있었다(4발가락 석상)
-알바한소나 다른세력이 이 섬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려고한다.(원주민 살해, 갈등)
-달마 이니셔티브:알바한소는 양심적인 이유에서 또는 그 섬의 자원을 획득하기위해 과학자들을 보낸다.
-과학자들은 자신들을 보낸 세력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고 그들만의 낙원을 만들기로한다.
-벤자민은 라마교의 고승처럼 비행기에서 추락한사람들을 이 낙원의 후계자 또는 파괴될 인류문명을 이곳
섬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사람들로 여기고 그 자리를 물려주려고했다(암에걸린 벤)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는 가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4x03에서 로케트가 31분 늦게 도착한것에대해 각종 물리이론으로 몇페이지에 달하는
이론을 쓴 사람도 있던데 사실 그런건 지금까지 로스트 성향에 비춰볼때 그냥 아무것도 아닌걸로
끝날수도 있지만 이런 이야기는 재미있네요. 결말이 잃어버린 지평선같이 끝나지 않을진 몰라도
여러모로 참고했다는 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243/070

로스트 3×13과 떡밥들

최근들어  그동안 뿌려놓은 수많은 떡밥들은 조금씩이나마 수습해나가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 로스트.

이번 주는 로스트의 중심캐릭터이자 개인적으로도 짜증남과 좋아함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로크가 주인공이었다. 처음엔 안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들어 그의 독단적인 행동과 무한이기주의가 빛을 발하면서 로크팬들이 많이 떠나는 게 보이는데 나는 솔직해서 좋은 것 같다.

이번화에서도 역시 벤의 잔머리가 돋보였는데 로크와 벤이 나눈 대화는 좀 생각해볼만한 내용인 것 같다. 박스에 대한 얘기나 마지막에 나온 탤러해시에서 데려온 남자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다음주에 또 우발적인 죽음으로  뒷얘기 좀 감추지 말고  조금이라도 실마리를 줬으면 좋겠다.   ㅜ.ㅜ

이번화에서 나온 박스이야기는  예전에 포스팅했던 블랙박스 가설(tvshow.co.kr링크)이 생각나게 만드는 내용이었다. 벤의 말은 쉽게 믿을 수 없지만 유주얼서스펙트의 '그'처럼 사실과 거짓말을 교묘히 섞어서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때문에 박스 이야기는 그리 쉽게 넘겨버릴만한 이야기가 아니다.

User inserted image그것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위즈모어 사무실에 있던 '맥커쳔60년산' 위스키가 또 등장하는 것과 연결시켜 볼 수 있다. 그저 제작진의 소품재활용이나 단순한 이스터에그로 볼 수도 있지만 이 위스키가 섬에서 실물로 다시 등장해서 데스,헐리,찰리가 마셨다는 걸 생각하면 모든사람의 의식이 섞여있다는 블랙박스가설이 더욱 그럴싸 해진다.

User inserted image거의 매화 등장하는 '책 떡밥'도 이번에 또 등장했다. 벤의 집에서 거실의 모습인데 햄스터를 들고있는 여자 그림도 주목할만 하지만 저 그림에 대해선 뭐라 더이상 끌어낼만한 이야기가 없고 책상에 있는 "시간의 역사"(스티븐 호킹)가 또 팬들에게 뭔가를 말해주려고 하는 것 같다.

로스트는 나중에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끔 마무리 짓는 다고 했는데 내가 물리학과라서 그런지 섬의 자기장이나 데스몬드의 시간여행(?)같은 거에 관심이 크다. 이번에 나온 시간의 역사도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해 말한 책인데 모르겠다. 로스트의 섬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커다란 계획의 일부일수도....

이번화도 재밌게 뭔가 많이 본것 같은데 풀리지 않은 의문들 때문에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다.
아더스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개가 빨라지고 있는 로스트...다음주가 기다된다.

http://tvshow.co.kr/


*끝*

232/073

LOST 블랙박스 가설

이 글은 제가 Tvshow.co.kr에 적었던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http://tvshow.co.kr/node/56

이 가설 역시 예전에 제7의 봉인 가설(http://tvshow.co.kr/node/2) 썼던 분이 쓰신건데...열정과 상상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럼 그의 가설을 살펴보겠습니다.(제 생각들도 집어넣었습니다)

알바한소는 과학자들을 모아 자기장에 대한 연구를 했고 자신의 영혼을 금속 몸체에 옮기는 걸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알바한소와 과학자들은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하면서 섬은 자기장으로 외부에서 볼 수 없도록 만들었죠. (108분마다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과부하가 걸림)

하지만 어느날 첩보기가 섬 상공을 지나가다가 자기장을 깨뜨리게 됩니다.

그 영향으로 섬에서 연구를 진행하던 과학자들은 "검은 연기"의 모습의 집단 자의식을 가진 괴물로 변하게 되는데 그들은 끊임없이 사람들을 분석하고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오리엔테이션 비디오의 자기장 실험 장면-

그들은 전지전능해지길 원했지만 다른쪽으로 일이 뒤틀려 버렸죠.

여기서 철학자 존 로크의 철학을 살펴보면 그는 "인간 오성론"에서 사람의 관념은 태어날때부터 있는게 아니고 살면서 겪은 감각과 내성으로 얻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815편 승객들에게는 이 섬이 재앙이었지만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영혼은 섬에 의해 구해졌으니까요. 그들은(잭,케이트,소이어같은 생존자들) 자신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또한 서로의 기억을 통해 다른 사람과 자신을 정의하게 됐습니다.

로크는 분명히 휠체어에 앉아 비행기에 탑승했지만 섬에 추락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정상인이 되었습니다. 로크가 다리를 못쓰는채로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집단의식에 의해서 그는 원래부터 걷는 사람이 된거죠. 진수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도 그가 불임이었다는 걸 몰랐죠. 그는 자기가 경험하고 겪어온 관념으로 다시 재 정의된 겁니다.

섬에서의 많은 일들이 생존자들의 기억에 의해 재 구성 되었습니다. 잭의 아버지, 에코의 동생, 북극곰...이런것들은 그저 환상이 아니었고 때로는 어떤 사람을 죽음으로까지 몰고갈 정도로 명백한 현실이었습니다.

아더스가 어린애들을 노리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아론과 월트는 관념화 된 기억이 적다는게 그들에게 가능성을 느끼게 해준거죠.
(아더스는 섬의 잘못된점을 바로잡고자 바깥에서 보내지거나 납치당한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원문 : http://www.4815162342.com/forum/viewtopic.php?t=12142 (영문)

http://tvshow.co.kr/

162/0710

로스트 3×08 떡밥들(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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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이번화는 로스트 세계관에 많은 변화를 주는 이야기였습니다.

데스몬드의 이번 이야기는 꿈인가 진실인가
찰리는 이번시즌에 죽을 것인가...

더이상은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여기까지하고
나머지 정리는 포럼(http://tvshow.co.kr/node/49)에 해놨습니다. ^_^

후...진짜 로스트 너무 재밌다 +_+

*끝*

82/076

로스트3×07 떡밥들! (스포일러)

지난 분기에도 로스트가 방영되고나면 떡밥정리를 하곤했는데 오늘 로스트가 다시시작해서 떡밥 정리도 다시 시작합니다.

다음 글은 http://tvshow.co.kr 에 적은 글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후...언제들어도 싱숭생숭한 로스트의 맥빠지고 오묘한 배경음악! 다시 듣게되니 너무 좋네요.

이제 매주 포럼에서 로스트 방영직후에 떡밥을 훑어보는 게시물을 작성하려고합니다.


먼저 프롤로그 장면에서 "여기는 마이애미야"하면서 창문을 여는데...
이거 왠 오세아닉 항공사 비행기가....이건 그냥 팬서비스로 넘어갈 수도 있겠죠.


근데 이건 뭐...대놓고 위즈모어그룹에서 만든 임신테스터기가 또 나오네요.
아더스들도 철저한 계획에 의해 이 섬에 오게 됐다는 걸 알려주는 증거입니다.


이건 외국 포럼에서 본건데 알버트(줄리엣에게 연구원으로 와달라고 접근한 남자)가 가짜로 내세운 회사이름이 MITTELOS인데
이것은 아나그램(알파벳순서를 바꾼 암호문)의 일종으로 다시 나열하면 "LOST TIME"이 된답니다. 말그대로 제작진들이 "이제
로스트 볼시간이다!"라고 메세지를 보낸거죠;;

http://tvshow.co.kr


로스트 포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


*끝*

911/068

로스트 3×06 떡밥!(올해 마지막에피)

올해 마지막 로스트 에피소드가 오늘 오전 방영됐다.
역시 이번에도 회상씬의 비율도 적절하고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였는데
6주를 기다려야한다니 안타깝다.(그동안 그래서 히어로즈 볼예정)

305까지는 다음회 예고편도 같이올렸었는데
미국에서 6주후 에피소드 예고편이 방송됐는지 잘모르겠지만
그냥 떡밥만 정리해보고 끝내려고 한다.

먼저
로크의 몽둥이 떡밥...
미스터 에코를 묻으면서 우연히 "고개를 들어 북쪽을 보시오, 존"이라는 메세지를 발견하는데
여기서 JOHN은 요한복음과 같은 뜻이다. 에코가 평소에 몽둥이에 성경구절을 적어놨는데
그게 우연히 존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된것이다.

그다음 케이트 회상씬에서 임신테스트기 떡밥.

이미 2시즌에서 김윤진의 임신테스터기가 "위즈모어그룹"의 제품이었다는 떡밥이 있었는데
흐릿하지만 회상씬에서 케이트가 쓴 테스트기도 같은 제품으로 보인다.
로스트 섬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위즈모어 연구소가 케이트가 숨어지내던 그때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는 말.

지금 방금봐서 일단2개만....
새로운 떡밥 발견되는대로 추가됩니다. ^_^


*끝*

관련글 : 드라마 "로스트" - 떡밥 총 정리!
로스트 3x01 떡밥들.
로스트302떡밥과 303예고편
기막힌 "로스트" 해설!
로스트303떡밥과 304예고편.
로스트 304떡밥과 305예고편
로스트 305떡밥과 306예고편(Fall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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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062

alias에 나온 lost떡밥..


이거 뭐 떡밥이라기도 뭐한데
그냥 재밌으라고 넣은 것같다.

앨리어스 4시즌에서 제니퍼가너가 누구 마중나가러 공항에 갔는데(LA)
나오는 방송이 "오세아닉 항공 시드니 직행비행기..." ㅋㅋ
(로스트에서 추락한비행기가 시드니-LA행 오세아닉항공사 비행기)

사실 시점이 좀 안맞는다.
오세아닉항공 815편은 2004년9월에 추락하고 항공사가 망했는데

앨리어스 저 에피소드 방영일은 2005년 4월....덜덜......

같은 제작자가 만드는거라 별의미없이 팬들에게 재밌으라고 넣은 것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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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64

로스트 305떡밥과 306예고편(Fall Final!)


*스포일러 주의*

이제 올해 마지막 에피소드만 남았다.
로스트가 인기가 좋긴 좋은지 시즌중간에 3개월쉬는데 "올해 마지막에피소드"라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고있다.

305역시 굉장히 재밌었다.
2시즌에서 회상씬을 많이 넣고 3시즌부터는 점점 꼬인이야기를 풀어나갈 모양이다.

제일먼저 이번에피소드에서는....

잭이 찌질함을 벗어났다는 사실이 참 기쁘다.
초반에 잭한테 한방먹은 벤의 표정이 약간 안쓰럽게 느껴질정도...^_^

확실히 벤(헨리게일)은 무서운 캐릭터다.
주인공들한테 잡혔을때도 정말 거짓말을 잘했지만
머리도 좋고 야심(?)도 있는 것 같아서 더 무섭다.

잭한테 한방맞고 "신을 믿느냐"라는 말을 한다.
자신에게서 종양을 발견한 이틀후에 하늘에서 척수전문의가 떨어졌다고.....

근데 여러증거를 통해 아더스들은 그들이 올것을 미리 알고있었다.
로스트 제작자도 비행기가 "추락"한걸로 생각한다면 다른드라마를 보고있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했으니...

저런 동정에 호소하는 멘트들도 다 가짜?

저기에 이어서..
갈수록 이뻐보이는 줄리엣은
피켓퍼포먼스로 약간이나마 잭의 신뢰를 얻는다.
소리없는 비디오를 몰래보여주면서 "벤은 위험하고 우리는 그가 죽길원한다"는 내용이
저 피켓시위의 핵심이다.;;

천부적인 사기꾼 소이어도 줄리엣만큼은 총을쏘는데 주저함이 없을꺼란걸 알아본 만큼..
이렇게 야들야들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줄리엣은 뭔가 숨기고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잭 또 여자한테 배신당하고 다시 찌질모드로 가는거 아냐?;;

에코는 고해성사를 마무리 짓기위해 동생 예미의 환상을 계속 쫓지만
결국엔 자기는 죄가 없다는 말을 하게된다.(이게 진심인 것 같다.)

그러자 예미는 돌변하면서
덜덜덜...

예미는 환상이 아니었던건가?
이 장면 바로 직후에 나온 검은연기(처음으로 사람잡는 모습을 보여준다;;)와 관련있는
실제로 존재하던 인물이었나?

죽어가는 에코는 "우리가 다음이다"라는 이상한 말을 하고 죽어버린다.
뭔말이야!

암튼 올해 마지막 에피소드 예고편을 보자....
케이트의 남편이 등장하고 로크는 섬의 비밀에대한 실마리를 얻게되고
잭은 줄리엣의 요청에 응한다고한다.

왠지 마지막은 수술시작하면서 끝날꺼같다.-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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